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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많이 불던 봄 낮
유독 싱그러운 날들이 있다. 파란 하늘보다 윤슬같은 풀잎이 눈을 시원하게 만드는. 바람이 많이 불어 햇살이 시원했던 봄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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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의 일기
일기를 써 본게 언제인지 기억이 안날정도다. AI가 글을 잘 써주는 시대가 됐지만, 마중물을 만들기 위해 글을 잘 쓰는 능력이 오히려 중요한 시대가 되어 버렸다. (뭐 조만간 말하는 능력으로 바뀌겠지만…) 무튼, 일기를 꽤나 오랜시간 작성한 노력 덕분에 여러모로 유리한 요즘이다. 다시 시작.





600봄밤
사진을 다시 시작했다. 인물사진이 주였던 삶에서 풍경사진으로. 가장가벼운 렌즈 하나를 들고 동네 주변부터 시작한다.


300메리 크리스마스
계절과 상관없이 우울할땐 캐롤을 듣는다. 그럼 크리스마스처럼 기분이 좋아지니까. 학교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늘 반갑다.
100왜 토라진거니?
출근길 차안에서 토라진 녀석들을 바라본다. 누구 잘못일까? 냉전인 녀석들도 불안, 차안에서 순간의 찰나를 기록하는 나도 불안.




500여름의 달콤한 색깔
퇴근후 마트에서 나를 반기는 달콤한 향기. 그리고 눈이 행복한 달콤한 색상.






700인생은 라이브
은평혁신파크의 한여름 밤. 사물이 살아있음을 알려주는 아이러닉한 풍경.

200보라보라
하늘색과 보라색의 향연